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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강한 묵상으로 생명수샘에 자리잡고 주님 얼굴 뵈오며 섬겨가요!

2025-07-27

7월 주제 : 강한 묵상으로 생명수샘에 자리잡고 주님 얼굴 뵈오며 섬겨가요!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34:1)

* 8월1일(금)~3일(주일)까지 몸된 교회 주일학교와 청소년 수련회가 있습니다.

어린 심령들이 주님을 더욱 알아가고 가까이 하는 축복된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셔요!

*10가정 김정민 형제가 7월 28일(월) 화천 15사단 신병 교육대로 군입대합니다. 주님의 군사로 견고히 잘 서가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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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그것은 조용하지만, 주님을 바라보는 강한 묵상입니다. 여기에는 큰 기쁨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큰 유익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이 조용한 묵상을 어느 때라도 늘 가지는 우리가 되어야 할 줄 압니다. 아니라면 우리는 서지 못합니다. 이 조용하고 강한 묵상 때문에 우리는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주님과 나의 진정한 만남입니다. '나의 영혼의 뿌리'라고 한다면, 진정한 근원 되시는 주님 안에 자리 잡는!

여기에 우리 하나님의 뜻하심은 짧은 몇 년만 지내라는 것일까요? 아니면 이러한 이면적인 것을 가지고 이 험한 세상, 이 혼란한 세상과 이 어지러운 세상을 주님의 사람으로 강하고, 밝고, 이기고, 참 영광스러운 자로 살아가라는 뜻 아닐까요. 이런 마음이면 어떤 상황이 될지라도, 주님 때문에 언제나 이긴다는 말씀입니다.

놀라운 은혜입니다. 우리는 이런 놀라움 속에서 다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성도로서 이 땅에 못 견딜 일이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견딜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값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조용한 묵상의 큰 기쁨 그리고 큰 유익」 중에서 -

주님께만!

양 지 용 형제님

주님 한 분만 추구하고
주님 한 분만 갈망하며
조용히 내 마음 모두어 볼 때
주님은 내 맘속에
평강과 안식으로 터 되어주십니다.

주님이 그리워서
잠잠히 엎드려 주님을 기다릴 때
때로는 그 음성 들려주시지 않아도
내 마음은 주님 향한 기대감으로
가득 채워져 갑니다.

세상과 환경 가운데
주님 향한 이내 마음 빼앗겨 간다면
나는 무너집니다.
주저앉습니다.
나는 또다시 옛사람입니다.

다른 그 무엇 다 빼앗긴다고 할지라도
나를 채우시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만은 빼앗기고 싶지 않기에
오늘도 주님께만 나아가렵니다.

주님께만 속해 가렵니다.
주님께만 견고히 뿌리내리렵니다.

주님께 갇힌 자로!

김 정 민 형제님

주님! 주님!!
이렇게 주님을 부를 때마다
주님이 마음으로 얼마나 가까운지요.

어느새 내 마음에
주님으로 가득 차
기쁨과 감사만이 넘칩니다.

어느 곳에 있든, 누구와 있든
주님께 갇힌 자로
이 마음을 지켜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는
그래서 언제나
주님 당신만을 사랑할 수 있는
그 길로만 나를 인도해 주세요!

이곳에서

이 임 호 사모님

주님의 사랑에 매여
그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흔들림 없이 굳건히
주님께 매인 사람들을 보며

자기 뜻과 생각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 따라 길 걸으며
빛 되고 소금 되어 살아가는
주님께 속한 사람들을 보며

자든지 깨든지 말씀 안에 기도하며
앉든지 서든지 나누고 섬기며
이 땅에서 천성 길 향하여 가는
주님께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며

저도 참으로
주님께 매인 사람으로
주님께 속한 사람으로
주님께 서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아뢰어 봅니다.

철저한 빈 항아리로

김 윤 동 권사님

주님께서 나를 탈탈 털어 벗기실 그때에는
더 좋은 것을 입히기 위함이었음을 배웠습니다.
가나 혼인집에 계시면서도
여섯 항아리에 포도주가 다 비워질 때까지
주님은 말씀하셨지요.
내 때가 이르지 아니하셨다고요.

우리 영혼에 기쁨이 없나요?
근심 걱정 염려가 옭아매고 있나요?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서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나요?

이 모든 실패의 원인은 언제나
나를 비우지 못할 때 그러했습니다.
아직도 “나”라는 항아리에
묵은 포도주가 남아 있다면 주님은
나를 채우실 때를 얻지 못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빈 항아리에 은혜를 채우십니다.
오늘도 내 삶의 밑바닥이 보여 절망하시나요?
그러나 바로 그때가 주님이 일하실 때임을 알기에 무릎 꿇어 주님을 부릅니다.

주님! 오늘도 남김없이
나를 비우게 하소서.
당신의 은혜로 나를 탈탈 털어
철저한 빈 항아리로 서게 하옵소서.
그래서 내 주님이 일하실 때를
얻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