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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제 : 주님께 속한 조용한 묵상 속에 내 주님 기쁘시게!
2025-08-03
8월 주제 : 주님께 속한 조용한 묵상 속에 내 주님 기쁘시게!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
참된 묵상은 내 주님의 어떠하심이
나에게 비추어 오는 것입니다.
진짜 내 영혼이 의지하고
내 영혼이 사랑하고
내 영혼이 매어 달릴 수 있는 주님을,
구주를 발견하는 것입니다(시 16편).
참된 묵상은 자기가 잘 되어 보려고 한다거나
자기의 그 어떤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온전히 따르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시 19편).
참된 묵상은 부활의 영토에 서는 것입니다.
시 22편은 정말 아픔과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 이제 혀가 잇틀에 붙은 것 같고
내 시간이 정말 다한 것 같은 그러한 시간입니다.
그래도 주님! 난 그래도 주님을 바라봅니다!”
죽음의 길 앞에 완전히 도착한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몸부림치면서
견고한 마음으로 다가선 이가 얻게 되는 것이,
부활하신 주님 안에 내 영혼이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묵상은 부활하신 주님 안에
내 영혼이 서도록 합니다(시 22편).
- 「조용한 묵상의 큰 기쁨
그리고 큰 유익」 中에서 -
나에게 비추어 오는 것입니다.
진짜 내 영혼이 의지하고
내 영혼이 사랑하고
내 영혼이 매어 달릴 수 있는 주님을,
구주를 발견하는 것입니다(시 16편).
참된 묵상은 자기가 잘 되어 보려고 한다거나
자기의 그 어떤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온전히 따르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시 19편).
참된 묵상은 부활의 영토에 서는 것입니다.
시 22편은 정말 아픔과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 이제 혀가 잇틀에 붙은 것 같고
내 시간이 정말 다한 것 같은 그러한 시간입니다.
그래도 주님! 난 그래도 주님을 바라봅니다!”
죽음의 길 앞에 완전히 도착한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몸부림치면서
견고한 마음으로 다가선 이가 얻게 되는 것이,
부활하신 주님 안에 내 영혼이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묵상은 부활하신 주님 안에
내 영혼이 서도록 합니다(시 22편).
- 「조용한 묵상의 큰 기쁨
그리고 큰 유익」 中에서 -
제단 뿔에 매인 자
최 재 호 목사님
내가 주와 함께 못 박힌 십자가로
나의 욕심과 교만이 그 힘을 잃었고요
주님은 내 안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줄로 희생을 제단 뿔에 맬찌어다”(시 118)
주님의 영원한 십자가는
내가 영원히 매여갈 나의 제단.
오늘을 내 주님 위한 날로 살아가면서
먼저, 무엇보다
나를 십자가에 매어 놓습니다.
내 생각,
내 계획,
내 노력과 성실조차도.
제단 뿔에 매인 자로
스스로는 아무것 할 수 없는 자 되길 원하고요.
내 주의 생명과 평강에 매인 자로
주님의 기쁘신 뜻,
내 즐거운 소원 삼고
주를 위한 희생으로 드려지고 싶습니다.
귀한 형제님들과 같이
뒤돌아봄 없이, 곁 돌아봄 없이
제단 뿔에 매인 자로만 힘차게 힘차게요.
나의 욕심과 교만이 그 힘을 잃었고요
주님은 내 안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줄로 희생을 제단 뿔에 맬찌어다”(시 118)
주님의 영원한 십자가는
내가 영원히 매여갈 나의 제단.
오늘을 내 주님 위한 날로 살아가면서
먼저, 무엇보다
나를 십자가에 매어 놓습니다.
내 생각,
내 계획,
내 노력과 성실조차도.
제단 뿔에 매인 자로
스스로는 아무것 할 수 없는 자 되길 원하고요.
내 주의 생명과 평강에 매인 자로
주님의 기쁘신 뜻,
내 즐거운 소원 삼고
주를 위한 희생으로 드려지고 싶습니다.
귀한 형제님들과 같이
뒤돌아봄 없이, 곁 돌아봄 없이
제단 뿔에 매인 자로만 힘차게 힘차게요.
일상 속 구원
서 미 숙 집사님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구원은 지금도 나를 새롭게 하시고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시는
은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원은 특별한 날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출근길, 가족과의 대화, 일상생활에
그 은혜를 누리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오늘도 나의 삶 깊숙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에
감사만 넘칩니다.
주님 오늘도 제 삶 가운데
소명 감당하는 심부름꾼이고 싶고요,
제가 받은 이 귀한 구원이
나의 말, 행동,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로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구원은 지금도 나를 새롭게 하시고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시는
은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원은 특별한 날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출근길, 가족과의 대화, 일상생활에
그 은혜를 누리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오늘도 나의 삶 깊숙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에
감사만 넘칩니다.
주님 오늘도 제 삶 가운데
소명 감당하는 심부름꾼이고 싶고요,
제가 받은 이 귀한 구원이
나의 말, 행동,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로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최 드보라 자매님
주님! 오늘 하루도 내 영혼은
온전히 주님 안에 숨고 싶습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모든 순간
내 주님 원하시는 길, 내 주님 기뻐하시는 길,
마음속에 더듬고 또 더듬어
그 길 선택해 가고 싶습니다.
주님 한 분 선택하여 가는 이 길!
다른 이들 이해 못 해도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자
내게 가장 복된 길임을 생각해 볼 때 감사가 넘칩니다.
주님!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 또 앞으로의 날들
나로서는 알 수 없지만 온전히 주님께 매인 자로
기꺼이 순종하며 나아가고 싶습니다.
온전히 주님 안에 숨고 싶습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모든 순간
내 주님 원하시는 길, 내 주님 기뻐하시는 길,
마음속에 더듬고 또 더듬어
그 길 선택해 가고 싶습니다.
주님 한 분 선택하여 가는 이 길!
다른 이들 이해 못 해도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자
내게 가장 복된 길임을 생각해 볼 때 감사가 넘칩니다.
주님!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 또 앞으로의 날들
나로서는 알 수 없지만 온전히 주님께 매인 자로
기꺼이 순종하며 나아가고 싶습니다.
오직 내 주만 바라보며
최 마리아 자매님
하루를 살다 보면 보이는 것들에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고
세상의 소리, 사람의 말, 내 생각이
주님의 음성보다 앞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나의 시선을 주님께 돌립니다.
주님은 나의 길이요, 나의 진리요,
나의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바라볼 때 비로소 마음의 평안이 임해오고,
주님을 따를 때 올바른 삶의 방향이 보입니다.
오늘도, 그리고 매일의 삶 속에서
오직 내 주만 바라보며 주와 함께 걷고 싶습니다.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고
세상의 소리, 사람의 말, 내 생각이
주님의 음성보다 앞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나의 시선을 주님께 돌립니다.
주님은 나의 길이요, 나의 진리요,
나의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바라볼 때 비로소 마음의 평안이 임해오고,
주님을 따를 때 올바른 삶의 방향이 보입니다.
오늘도, 그리고 매일의 삶 속에서
오직 내 주만 바라보며 주와 함께 걷고 싶습니다.
김 성 환 집사님
무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나이지만
내 주님 향한 더 뜨거운 발걸음으로
성전에 오르고
환경의 어려움으로
낙망하기 쉬운 나이지만
내 주님 향한 더 힘 있는 발걸음으로
주님께 자리 잡으면
어느덧
주님의 밝은 얼굴빛 뵈오며
이기고 또 이기는 삶으로 인도하시어
감사함으로
다시 내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지치기 쉬운 나이지만
내 주님 향한 더 뜨거운 발걸음으로
성전에 오르고
환경의 어려움으로
낙망하기 쉬운 나이지만
내 주님 향한 더 힘 있는 발걸음으로
주님께 자리 잡으면
어느덧
주님의 밝은 얼굴빛 뵈오며
이기고 또 이기는 삶으로 인도하시어
감사함으로
다시 내 주님께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