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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제 : 주님께 속한 조용한 묵상 속에 내 주님 기쁘시게!

2025-08-17

8월 주제 : 주님께 속한 조용한 묵상 속에 내 주님 기쁘시게!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사를 나는 묵상하리이다』(시 145:5)

그분의 손안에 있는 행복

여러분!
주님을 추구함으로
이것을 가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세상은
환난도 있고 핍박도 있을 수 있는 곳이지만
예수님을 내 주님으로
정말 강하게 추구하는 그 자만이
핍박과 환난에 부딪히는 다윗 곁에 온
아비가일처럼 평안하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마음속에
주님만이 나의 기쁨이고,
주님만이 나의 부요이며,
주님만이 나의 전적인 믿음이시며,
주님만이 내가 더 이상 다른 것 바라볼 것 없는
나의 모든 것 된다는 이 단순된 마음으로
주님을 추구하는 그자는
예수님 한 분을 모신 맑음과 정결함 속에서
주님을 사랑하며 길 가는 은혜와 영광이
우리에게 있을 줄 압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며 강인한 마음으로
주님을 이렇게 추구하며
바라보고 달려가는 길에 서 있을 때
영혼이 안정되고, 영혼이 맑고,
영혼이 강하고, 영혼이 생기 있고,
영혼이 돕는 자로 항상 준비되어 가는
축복된 자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참된 추구」 중에서 -

살아계신 나의 주님

이 정 옥 권사님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15:4)

살아계신 주님은 오늘도 오셔서
나를 살게 해주십니다.

주님 안에 숨어서 나는 주님을 품고.
8월의 태양처럼
하나님 말씀이 강렬하게 나에게 다가올 때
나는 겸손함으로 그 안에 남아서
주님 안에 숨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 무엇도 나에게 다가와
나를 꺾을 수 없는 부드러움과 겸손과
뼈 있는 삶으로 날마다 살게 해주시는 주님!
살아계신 주님!
항상 나를 지켜주시는 주님!

가장 뜨거움으로
주님 사랑 안에서 극상품이 되어
그분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어
오늘도 구하며
이 시간에도
주님을 품는 자가 되어질 것입니다. 아멘!

주님을 향하여

황 기 현 형제님

주님! 이 시간
저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 것일까요?
주님 앞에 나가길 원합니다.

주님! 주님의 제자들처럼
주님 앞에 사로잡혀 살길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세상 속에 빠지지 않게 해주시고
오직 참길 되어주시는 주님께 속하여
주님을 향하여 솟아오르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윤 채 원(목화선교원 6살)

예수님!
오늘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잘 때, 일어날 때 함께 해주세요.
맛있는 밥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수님 나를 사랑하셔요.

주님의 시간

신 지 우 집사님

고요한 이 시간
주님 앞에 자리 잡고 앉으면
하늘로부터 끊임없이 내려오는
하늘의 평안
하늘의 설렘이 가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그 은혜의 깊음도
가슴 벅차게 느껴집니다.

주님!
어찌 나 같은 자를…

오늘도
주님의 사랑
주님의 돌보심으로
내가 아닌
내 안에 주님과 동행하며
기쁨으로 걸어가는
하룻길 되길 원합니다.

조 미 자 집사님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막8:23)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막8:26)

이 말씀 속에는
영혼에 많은 의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마을 안의 사람들은
죄악과 하나님과 관계없는 소경된 삶이며
주님께서 소경의 눈을 밝혀 주시고
마을로 들어가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이 세상은 예수님 당시의 마을보다
죄악과 어두움으로 가득 찬 세상인 것 같습니다.

출애굽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희생으로 애굽을 벗어났듯이
우리를 십자가의 구속으로
세상을 벗어나게 해주시고
이 세상과 관계없는 우리로 세워주시고
예수님 안에서 천국의 은혜를 누리게 해주심이
큰 감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눈 뜬 소경에게 집으로 보내시며
마을로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우리의 영혼을 밝혀 주시고
진정한 집인 천국을 소망 삼고 살게 해주시고
주님 모신 행복한 나그네로 세워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내 주여! 아멘!